'무한도전' 조정특집 제9의 멤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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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특집 제9의 멤버는 누구?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7.16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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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 '제 9의 멤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정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제 9의 멤버 영입을 위한 두 번째 '다짜고짜 오디션'이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팀이 선택한 조정 종목인 에이트는 키잡이 콕스 1명을 포함해 노를 젓는 8명, 최소 총 9명의 선수가 필요한 스포츠다. 현재 객원멤버인 2AM 정진운 외에 1명이 모자란 상황이다.

모자란 멤버 충원을 위한 두 번째 '다짜고짜 오디션'은 영화배우 황정민, 한류스타 김현중,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 개그맨 유세윤, 김병만, 리쌍의 개리 등 신체적, 체력적 조건이 좋은 스타들의 로잉머신 영상을 보며 진행됐다.

이번 다짜고짜 오디션으로 뽑힌 두 명의 후보 선수들은 곧바로 연습에 참여해 조정 대회를 위한 완벽 체제를 갖추고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노홍철과 정형돈은 조정의 본고장 영국에서 열리는 헨리 로열 레가타를 관람하기 위해 조정 단기 유학길에 올랐다.

헨리 로열 레가타는 세계 각국의 아마추어가 모이는 세계 최고의 조정대회로 두 사람은 경기를 관람한 후 7월 30일 조정대회에서 무한도전팀과 겨룰 영국 옥스포드 대학 조정팀과 만나 로잉머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지난 주 예고편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파리지앵 정재형과의 만남도 공개된다. 영국촬영이 끝난 후 정형돈이 정재형에게 안부전화차 한 통화에서 이들의 급만남이 이뤄졌다.

한편 드디어 밝혀지는 아홉 번째 조정 대원의 정체는 16일 오후 6시 30분 '무한도전-조정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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