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정훈 기자]
농협중앙회가 내년 3월로 예정된 사업구조개편에 대비해 7급 신규직원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해 8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채용을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단위 권역별로 인원을 할당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채용된 직원들은 금융전문가로 육성돼 일선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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