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검색을 통해 육아 관련 정보를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는 '미즈맘 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즈맘 검색서비스는 임신계획부터 출산 산후조리 만5세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시기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또 여성 포털 미즈넷과 제휴를 맺고 있는 전문 매거진들의 관련 기사를 함께 제공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 또한 높였다고 한다.
다음 정소연 데이터기획팀장은 "임신준비부터 육아에 이르는 모든 단계는 관련 정보에 대한 니즈가 높은 시기"라며 "미즈맘 검색서비스를 통해 임산부 및 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관련정보를 파악하기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