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히어로즈X’를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를 통해 아름다운 보석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쥬얼스타’와 9종의 서브 클래스의 이미지가 담긴 업데이트 포스터 및 새로운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라테일’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히어로즈X’는 오는 7월 17일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히어로즈X’ 업데이트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신규 클래스 ‘쥬얼스타’와 ‘하이랜더’, ‘소드댄서’ 등 총 10종의 클래스가 등장해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7월 17일까지 참여 가능한 ‘히어로즈X’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지난 6월 26일 실시했다.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기회년 스페셜 캡슐’, ‘ELY 스킬 습득서 교환권’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특정 인스턴스 던전에서 출현하는 ‘신비한 선물 상자’를 처치하면 다양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13분 이상 접속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 퀘스트에 사용되는 ‘토마의 편지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리마인드 의상 교환권’ 및 ‘리마인드 의상 시즌2 교환권’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