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허경환의 허닭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허닭이 세계 각국에 방영되는 CNN 사이트 메인에 ‘다이어트 트랜드5’로 소개됐다.
한국의 노래, 영화 등의 한류열풍이 유행인 가운데 허경환은 개그맨 최초로 닭가슴살 한류열풍에 불씨를 지핀 셈이다.
‘안전하고 깔끔한 음식만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입소문을 탄 허닭의 CNN 메인 사이트 소개로 전세계에 허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허닭 관계자는 "허닭의 기업모토인 ‘Safe Food'가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준 것"이라며 "후발업체들의 시장진입으로 닭가슴살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제 허닭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한단계 도약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