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유료방송 가입자 수 정체 국면…‘코드커팅’ 원인은 OTT? 유료방송 가입자 수 정체 국면…‘코드커팅’ 원인은 OTT?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2022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율이 사상 최초 0%대 성장률 진입을 기록했다. 이같은 ‘역성장’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으나, 그 중 하나로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이 일상에 자리잡으며 ‘코드커팅’(Cord Cutting) 현상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유료 방송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0.67% 증가한 3625만 명으로 집계됐다. 증가폭이 0% 수준에 머무른 것은 처 산업 | 편슬기 기자 | 2023-05-18 17:25 위기의 IPTV 3사, OTT에 대항하는 방법…‘OTT 따라잡기’ 위기의 IPTV 3사, OTT에 대항하는 방법…‘OTT 따라잡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OTT 서비스에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국내 IPTV 3사(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분 내외의 짧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TV 외 태블릿PC 등으로 IPTV를 시청하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것. IPTV가 숏폼(short-form) 형태와 디바이스 파괴라는 OTT의 전략을 역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IPTV는 OTT의 주요 전략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젊은 시청 층을 노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IT | 한설희 기자 | 2021-08-03 15:49 [특징주-해외편] 월트 디즈니, 사업부 간 실적 ‘편차’…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3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사업부간 순익 편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테마파크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Parks, Experiences and Consumer Products 사업부문'이 부진을 겪은 반면, OTT서비스 중 하나인 디즈니+가 속한 'D2C&International 부문'이 유일하게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지금까지 국내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종목 중 하나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08-11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