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투자자 보호는 어디에’…바람 잘 날 없는 증권업계 ‘투자자 보호는 어디에’…바람 잘 날 없는 증권업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연초부터 증권업계가 시끌하다. 지난달 A증권사 리서치센터에 소속돼 있는 애널리스트가 선행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됐고, 입사한 지 한달이 되지 않은 C증권사의 직원은 회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 여기에 라임자산운용의 대규모 환매중단사태가 더해지고 '불완전판매'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면서, 결국 피해를 받는건 '투자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관련 증권사와 은행을 대상으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각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02-12 17:01 “애널리스트 구속에 ‘매수’ 몰리기까지”…증권사 기업리포트, 믿을 수 있나 “애널리스트 구속에 ‘매수’ 몰리기까지”…증권사 기업리포트, 믿을 수 있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증권사들이 발간하는 기업리포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기업리포트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해 구속된 것과 맞물려 기업리포트에 대한 신뢰성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A씨를 구속했다. 이는 지난 7월 출범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첫 수사 중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특정 기업에 대한 우호적 보고서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01-20 15:45 [모닝오늘] 신격호 회장 역사의 뒤안길로…일본車 마케팅, 브랜드별 온도차 [모닝오늘] 신격호 회장 역사의 뒤안길로…일본車 마케팅, 브랜드별 온도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마지막 창업 1세대 신격호 회장, 롯데 남기고 역사 뒤안길로신격호(99)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한국 산업계의 큰 별이 졌다. 신격호 회장은 일제강점기 혈혈단신으로 일본에 넘어가 고학 끝에 사업에 발을 딛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껌 장사로 시작해 식품, 유통, 관광, 석유화학 등을 아우르는 롯데를 키워냈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국내 대기업 창업 1세대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74 사회 | 한설희 기자 | 2020-01-21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