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삼성물산, 현대건설이 우동1구역을 아예 거를 줄이야." 지난주 금요일(지난 8일)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 얘기입니다. 전날인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우동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DL E&C(DL이앤씨, 구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등 8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참가가 유력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불참했고요. 출입기자로서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저 속으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1-1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