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선후보 공약비교⑤-청년] 李 ‘복지’ vs 尹·安 ‘공정’ [대선후보 공약비교⑤-청년] 李 ‘복지’ vs 尹·安 ‘공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역대 최악의 대선이다. 온갖 네거티브 설전이 난무하지만, 정치 철학이나 정책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럼에도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을 그릴 청사진이 필요하다. 이에 은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다섯 명의 대선 후보들의 각 분야 공약을 모아 비교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위한 그들의 생각이 중요해서다. ⑤편은 ‘청년’이다. 사회적 약자 전락한 청년층, 실용적 지원정책 필요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 청년들이 약자라는 사회적 인식은 적었다. 군부 정치 | 박지훈 기자 | 2022-02-08 20:53 [기자수첩] 정의당發 세대교체 열망, 이준석 돌풍만들다 [기자수첩] 정의당發 세대교체 열망, 이준석 돌풍만들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세대교체에 대한 열망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출마로 증명됐습니다. 하지만 그 열망이 이 대표로부터 시작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이 끓으려면 100℃에 도달해야 하듯, 하나의 의제가 폭발력을 가지려면 민심의 온도를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99℃의 물을 끓어 넘치게 한 것은 그였을지 몰라도, 차가운 물을 90℃ 언저리까지 올린 것은 ‘정의당’이었습니다. 선거철 단골 소재, ‘세대교체’…그러나 21대 총선은 달랐다세대교체는 모든 집단의 필연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한 시대를 풍 기자수첩 | 조서영 기자 | 2021-06-25 16:43 [풀인터뷰] 김종철 “민주당은 성비위 의혹 정당…후보단일화, 있을 수 없다” [풀인터뷰] 김종철 “민주당은 성비위 의혹 정당…후보단일화, 있을 수 없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진행 윤진석 기자/정리 조서영 기자]취임한지 한 달 된 김종철 정의당 대표를 만났다. 당 대표 당선은 그의 이력에 기록된 첫 승리였다. 이번 총선에서도 동지였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서울에서 득표율 1위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비례대표 16번을 받아 낙선했다. 전당대회에서나마 이겼으니 ‘운이 들어오는 것 같으냐’ 물었다. “계속될지 모르겠다.” 미소를 지을 뿐이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진보정당의 치어리더’라고 소개했다. “당이 지고 있을 때, 침울한 분위기로 있을 수 없다며 분위기를 띄우는 스타 풀인터뷰 | 진행 윤진석 기자/정리 조서영 기자 | 2020-11-21 17:34 [주간필담] 왜 기본소득 아닌 ‘기본자산’인가 [주간필담] 왜 기본소득 아닌 ‘기본자산’인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당신의 능력은 만들어졌다자본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른 자원 배분의 결과를 받아들인다. 그에 따른 소득이나 자산 격차 역시 당연한 귀결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껏 용인해온 능력주의를 공정한 기준이라 할 수 있을까.오늘날 능력은 부모의 소득‧자산에 비례해 만들어진다. 이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대물림된 부를 바탕으로, 교육 혜택과 인적‧문화 자본을 향유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17배의 사교육 격차는 높은 특목고‧명문대 합격률로, 이는 전문직‧대기업 등의 고소득 일자리로 이어졌다 특집 | 조서영 기자 | 2020-10-18 11:00 [이병도의 時代架橋] 총선과 정계개편 - 국익(國益)이냐 정략(政略)이냐 [이병도의 時代架橋] 총선과 정계개편 - 국익(國益)이냐 정략(政略)이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병도 주필)총선 정국이 본격화되고 있다. 4·15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정당들은 총선체제로 돌입했다. 선거 공약이 쏟아지고, 공천 작업과 인물 영입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정계 재편 흐름도 빨라지고 있다. 4·15총선은 대한민국 정치 지형과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重大) 선거다. 이번 총선은 역대 총선과 확연히 구분된다. 만 18세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을 주고, 무엇보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선거 룰이 적용된다. 저성장, 양극화 시대를 헤쳐나갈 긴 안 칼럼 | 이병도 주필 | 2020-01-25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