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한신공영, 지난해 임원 보수 2배 인상?…“성과급 영향” 한신공영, 지난해 임원 보수 2배 인상?…“성과급 영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좋은 성적표를 받은 한신공영이 임원 보수는 대폭 인상한 반면, 직원들의 급여는 소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신공영은 성과급 반영 시기의 차이라고 설명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1304억4673만 원, 영업이익 815억5081만 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7.9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56% 늘었다.취약점으로 꼽혔던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1-21 15:51 한신공영, 오너2세 최문규 대표 선임…분식회계 책임론 '대두' 한신공영, 오너2세 최문규 대표 선임…분식회계 책임론 '대두' 한신공영이 최근 오너 2세 최문규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 분식회계 의혹의 중심에 최 대표이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4년 8월 한신공영은 별안간 2009~2013년도 사업보고서들을 정정 공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한신공영이 5년 동안 기록했던 당기순이익 625억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7-04-28 15:23 한신공영, 오너2세 최문규 취임 후 ‘내리막길’…올해 전망은 ‘엇갈려’ 한신공영, 오너2세 최문규 취임 후 ‘내리막길’…올해 전망은 ‘엇갈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중견건설사 한신공영이 오너 2세 경영인 최문규 대표이사 사장 취임한 이후 줄곧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자체사업을 바탕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최근 주택 경기가 전반적으로 불투명해지고 있어 최 사장의 리더십 발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는 말도 나온다.지난 7일 한신공영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3029억 원, 영업이익 354억2059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2-02-15 16:16 한신공영 '일감 몰아주기 늘리고, 주주가치는 외면' 한신공영 '일감 몰아주기 늘리고, 주주가치는 외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한신공영이 일감 몰아주기는 늘리고, 주주가치 제고에는 소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데다, 주주 친화적 경영이 사회 화두로 떠오른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지난해 매출 2조1421억 원, 영업이익 2144억6700만 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7.95%, 60.8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3.59% 급등했다. 이로써 한신공영은 2017년 사상 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4-08 16:50 [건설오늘] 두산·코오롱, 김해율하 제니스&프라우 분양…KCC건설, 안락 스위첸 공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포스코건설, 1400억 원 규모 ESG 채권 발행포스코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하는 ESG 채권은 환경과 사회 부문이 결합된 채권이다. 포스코건설은 당초 ESG 채권 800억 원, 회사채 300억 원 등 총 1100억 원 규모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수요예측에서 약 6300억 원의 투자수요가 몰려 ESG채권 1400억 원, 회사채 400억 원 등 총 18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오는 26일 최종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3-24 14: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