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혹시 신한도?’…금융사 알뜰폰시장 진입 행보에 통신업계 ‘술렁’ ‘혹시 신한도?’…금융사 알뜰폰시장 진입 행보에 통신업계 ‘술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신한은행이 알뜰폰 시장에 진출했다.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KB국민은행과는 달리, KT와 KT망을 쓰는 사업자와 제휴 형태로 시작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알뜰폰 업계는 신한은행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향후 KB국민은행의 ‘리브엠’(Liiv M)처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서다. 신한 알뜰폰, 리브엠과 다르다?…"SOL로 납부하면 네이버페이 12만 원"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KT망을 쓰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를 체결하고 IT | 한설희 기자 | 2022-07-08 17:46 대기업이 장악한 알뜰폰…중소社 “진입규제 필요” vs. 소비자 “자율 경쟁” 대기업이 장악한 알뜰폰…중소社 “진입규제 필요” vs. 소비자 “자율 경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중소 알뜰폰 업체들이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큰 폭으로 앞질렀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분위기다. 알뜰폰 인기의 선봉에 ‘대형 메기’로 불리는 KB국민은행의 리브모바일(KB리브엠)이 있는 데다, 만족도 상위권을 전부 이통3사 자회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 알뜰폰 업계에서는 은행을 비롯한 대기업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 반감이 만만치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KB리브엠, 압도적 1위…U+알뜰모바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7-01 15:55 공정위 이어 국세청도…‘이통3사 자회사’ 향한 尹정부 창끝, 왜? 공정위 이어 국세청도…‘이통3사 자회사’ 향한 尹정부 창끝, 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윤석열 정부가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들을 향해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규제의 칼을 겨누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이달부터 알뜰폰 산업을 겨냥해 선제적 시장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국세청과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최근 이통3사 자회사들이 국내 알뜰폰 시장을 과반 이상 점유하면서 ‘중소기업 죽이기’라는 비판이 관련 업계에서 나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으로 통신3사 자회사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IT | 한설희 기자 | 2022-05-26 16:53 [알뜰폰 천만시대] ‘은행이 이통사 눌렀다’…SKT, KB국민은행에 ‘만족도 1위’ 뺏겨 [알뜰폰 천만시대] ‘은행이 이통사 눌렀다’…SKT, KB국민은행에 ‘만족도 1위’ 뺏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한때 ‘효도폰’으로 불리던 알뜰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고객 만족도 역시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뛰어넘었다. 이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리브엠(Liiv M)’이다. 리브엠은 모(母)기업의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프로모션을 내세워 가입자가 폭증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금융업의 알뜰폰 진출을 두고 ‘골목상권 죽이기’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알뜰폰, 더 이상 효도폰 아 IT | 한설희 기자 | 2022-02-08 17:49 [은행오늘] 기업은행, 2020년 ‘IBK개인고객 大賞’ 시상…KB리브엠, 1월부터 비대면 개통 가능 [은행오늘] 기업은행, 2020년 ‘IBK개인고객 大賞’ 시상…KB리브엠, 1월부터 비대면 개통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기업은행, 2020년 ‘IBK개인고객 大賞’ 시상IBK기업은행은 올해 ‘IBK개인고객 大賞’에 이홍근, 이채윤, 이율기 고객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기업은행과 20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극복, 가족애, 봉사 활동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순금메달(10돈)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이홍근 고객은 제약용기 제조기업 연합유리 대표이사로 기업은행과 50년 동안 거래했다. 이순신 장군 전승지 등 사적지 홍보 사업, 불우이웃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12-31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