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위기의 5대 건설사, 올해 3Q '누가 진짜 선방했나' 위기의 5대 건설사, 올해 3Q '누가 진짜 선방했나' 국내 건설업계의 2016년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대부분의 업체가 글로벌 경쟁력 상실에 따른 해외수주 악화, 경제 침체로 인한 분양시장 침체, 각종 비리 연루 의혹 등 악재에도 선방한 눈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구체적인 실적을 들여다보면 '속 빈 강정'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6-10-31 16:20 건설업계, 국내수주 줄고 해외사업 멈춰…‘고난의 행군 시작’ 건설업계, 국내수주 줄고 해외사업 멈춰…‘고난의 행군 시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국내 건설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난의 행군'에 본격 직면한 모양새다.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건설 수주는 11조232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4% 감소했다. 공공부문의 감소폭은 5.6%로 비교적 선방한 반면, 민간부문은 31.5%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됨으로써 민간부문 기계설치와 주택 수주가 크게 위축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토목, 비주택 건축 수주는 양호했지만 주택 수주가 전년 동월보다 5.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5-18 15:16 [인사] ㈜한양, 대표이사에 현대건설 출신 김형일 내정 [인사] ㈜한양, 대표이사에 현대건설 출신 김형일 내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한양은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현대건설 김형일 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김형일 부회장은 1980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건축사업본부장, 국내영업본부장, 글로벌마케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내며 현대건설에서만 40여년 간 국내외 주택·건설 영업 역량을 쌓은 인사다.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사업 경험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만큼, 현재 한양이 역점을 둔 주택개발 사업에서 양질의 수주 확보는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한양의 셜명이다.김 부회장은 주주총회와 인사/부고 | 박근홍 기자 | 2020-12-28 13:22 건설업계,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 의존도 높아져 건설업계,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 의존도 높아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2020년 국내 건설사들의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대한 수주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정비사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공공사업 발주를 확대해 건설업계 먹거리를 마련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1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공개한 '2020년 월간 건설·부동산 동향 10월'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건설수주는 13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51.9% 늘었다. 지난 5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37.4%를 보이며 반등한 이후 4개월 연속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10-12 15:30 '돈맥경화' GS건설 한파 견딜까? <돈맥경화 건설사들①>'돈맥경화' GS건설 한파 견딜까? 경영난에 빠진 GS건설이 현금 확보를 위해 건물을 팔고 보유자산을 매각하면서 매서운 한파를 견뎌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된다. 상반기 어닝 쇼크의 원인이었던 아랍에미리트 정유공장 등 중동 플랜트사업은 여전히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 계획 중인 해외 플랜트 준공 일정도 수지가 맞지 않고 있다. G 건설·부동산 | 박상길 기자 | 2013-11-07 17:44 [모닝오늘] 건설업계, 국내수주 줄고 해외사업 멈춰…증권사 1분기 어닝쇼크 ‘한국투자 마저도 적자’ [모닝오늘] 건설업계, 국내수주 줄고 해외사업 멈춰…증권사 1분기 어닝쇼크 ‘한국투자 마저도 적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우려가 현실로, 증권사 1분기 어닝쇼크…‘한국투자 마저도 적자’코로나19에서 시작된 증권사 1분기 실적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현실이 됐다. 증권사 실적이 대부분 지난해 1분기보다 떨어졌고, 일부는 적자로 돌아선 곳도 있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87언택트 소비 급증…농·수협, 간편식 시장에 뛰어들다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덩달아 간편식 상품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사회 | 조서영 기자 | 2020-05-19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