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적자전환’ 양극재, 메탈가 하락 ‘늪’…“올해도 쉽지 않다” ‘적자전환’ 양극재, 메탈가 하락 ‘늪’…“올해도 쉽지 않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지난해 양극재 기업 대부분이 수익성 악화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재료인 메탈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자산 저평가 등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단 평이다. 양극재 기업, 전년比 수익성 저하…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적자전환1일 각 기업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퓨처엠과 엘앤에프, LG화학 등은 전년 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 부문(양·음극재 사업부)은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73.4% 증가한 3조3618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익은 적자전환했다.같은 기간 엘앤에프 역시 전년 산업 | 권현정 기자 | 2024-02-01 18:22 석유화학 2분기 성적표, 신사업 영향 증가…투자 ‘박차’ 석유화학 2분기 성적표, 신사업 영향 증가…투자 ‘박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석유화학부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석유화학업계가 신사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힘쓰는 모습이다.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이 지난 27일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사업 중심의 하반기 계획 및 전망을 밝혔다.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 약진…모듈 부문 약세 하반기 회복 전망한화솔루션은 지난 27일 2분기 실적발표(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한 1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조39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영 산업 | 권현정 기자 | 2023-07-28 18:23 LG화학, ‘2조6000억’ 투자금 어디에 쓰나…‘첨단·친환경 소재·신약’ 키운다 LG화학, ‘2조6000억’ 투자금 어디에 쓰나…‘첨단·친환경 소재·신약’ 키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전지소재·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는 LG화학이 신사업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환사채 발행을 통한 투자금 모집 성공으로 LG화학의 체질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12일 자사 보유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대상으로 20억 달러(약 2조6000억 원) 규모 외화 교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목표 금액의 5배가 넘는 100억 달러 안팎의 투자수요가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LG화 산업 | 권현정 기자 | 2023-07-14 14:19 구광모의 첫번째 ‘스타CEO’ 신학철 경영style?…혁신에 인재 더하기 구광모의 첫번째 ‘스타CEO’ 신학철 경영style?…혁신에 인재 더하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구광모 대표는 계열사 CEO들이 하나의 사업에 몰두할 때, 큰 그림을 그리는 게 대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인재 영입 경영 기조에 있어서 CEO라고 예외는 없다. 최근에는 스타 CEO를 많이 육성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만난 LG관계자의 말이다. 구 회장의 인재 경영 기조는 이미 지난 3년간의 경영 활동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구 회장은 취임 첫해였던 지난 2018년부터 사람에 욕심을 냈다. 2018년에만 기획 | 방글 기자 | 2021-07-15 07:00 LG화학, ESG 중심 체질개선 선포…3대 성장동력에 25년까지 10조 투자 LG화학, ESG 중심 체질개선 선포…3대 성장동력에 25년까지 10조 투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LG화학은 ESG하겠습니다.”“ESG 기반 지속가능 성장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하겠습니다.”“친환경 지속가능 비즈니스, 전지소재 중심 이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신약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겠습니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14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의 ‘1일 ESG 해설사’로 나섰다. 올초 다보스포럼 발표 때와 같이 ‘실행’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신 부회장은 이날 LG화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ES 산업 | 방글 기자 | 2021-07-14 14:27 LG화학 연매출 30조 시대…올해 37.3조 달성 목표 LG화학 연매출 30조 시대…올해 37.3조 달성 목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LG화학의 연매출이 처음으로 30조 원을 돌파했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30조575억 원, 영업이익 2조3532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영업이익은 185.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9% 증가한 1조864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의 매출이 12조3557억 원, 영업이익이 3883억 원으로 나타났다.석유화학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2659억 원, 1조96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첨단 산업 | 방글 기자 | 2021-01-27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