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보기보다 돈도 별로 없는데…두나무, 상장에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보기보다 돈도 별로 없는데…두나무, 상장에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가상자산 시장이 활황과 함께 제도권 편입을 앞두고 있어 업계 큰형님 격인 두나무의 상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보유한 현금이 많다는 점에서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고객예치금이 현금의 대부분을 차지해 마냥 그렇지만도 않다. 더욱이 경쟁사 빗썸이 최근 상장 준비에 나서면서 두나무 소액 주주들의 불만 역시 커진 상태다. 보유 현금 대부분 고객 예치금…자회사 대부분도 적자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별도기준 지난해 말 두나무의 현금성 자산은 4조2563억 원으로,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4-20 11:10 KB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比 약 96%↑…하반기 기대감↑ KB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比 약 96%↑…하반기 기대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KB증권이 올해 초 시작된 투자열풍과 함께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힘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높은 성과를 낸 WM 부문 외에도 IPO 등을 통한 IB 부문에서의 실적이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8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2분기 1920억 원의 영업이익과 109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4540억 원, 당기순이익은 2490억 원으로, 지난 2022년 동기 대비 각각 95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3-08-08 17:35 증권플러스 비상장, KB증권과 맞손…비상장 주식 계좌 선택지 늘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KB증권과 맞손…비상장 주식 계좌 선택지 늘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거래 서비스 연계 추가 증권사로 KB증권을 선택했다. 이로써 총 2개 증권사와 함께 하게 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향후 유입될 신규 고객들에게 좀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비상장 거래는 코스피, 코스닥 등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삼성증권 계좌만 연동할 수 있었기에 투자자 유입, 편의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지만, KB증권 계좌도 연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은 물론 K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3-08-04 16:32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연계 증권사 추가 물색…투자자 선택 폭 넓어진다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연계 증권사 추가 물색…투자자 선택 폭 넓어진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증권사 선택의 폭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가 두나무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용’을 변경함에 따라 삼성증권 외 다른 증권사와 제휴를 맺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두나무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용을 변경,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연계 증권사 1곳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증권사 선택지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3-06-26 17:15 삼성증권, 온라인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 선봬 [증권오늘] 삼성증권, 온라인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 선봬 [증권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삼성증권, 온라인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 선봬삼성증권은 최근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증권의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는 △주요 비상장 기업의 분석 리포트 △비상장 기업 관련 종합 컨설팅 △증권플러스 연계를 통한 통합 안전 거래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특히, 비상장주식 관련 컨설팅은 10억 원 이상 자산의 온라인 초부유층 고객을 전담하고 있는 디지털SNI팀의 PB들이 전담한다.삼성증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2-11-30 17:17 카뱅의 무서운 질주…어디까지 갈까? 카뱅의 무서운 질주…어디까지 갈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출범 4년차, 카카오뱅크의 활약이 눈에 띈다. 카뱅은 지난 9월, 안정적인 자금확충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고, 지난 11일 중금리대출 누적 공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뱅에 대해 인터넷은행의 설립 목적 중 하나인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누적 2조 돌파…포용금융 소홀하단 지적도카카오뱅크는 지난 11일,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중금리대출 누적 공급액(2020년 9월 기준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10-12 15: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