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자립준비청년, ‘건강들하십니까’ [의료사각지대①] 자립준비청년, ‘건강들하십니까’ [의료사각지대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건강불평등 세상 속 자립준비청년지난해 8월 광주 자립준비청년들의 잇단 극단 선택이 사회적으로 알려지며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주로 논의 되는 것은 경제교육 부족과 주거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이다.이에 반해 의료 지원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않다. 물론, 경제와 주거는 자립준비청년의 ‘생존’과 관련된다.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고 학대 피해 아동이 원가정에서 분리되는 것도 가능하다.그렇지만 의료 지원 역시 언제든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다. 사람 커버스토리 | 유채리 기자 | 2023-01-30 11:58 [역사로 보는 정치] 조선의 권신 김자점과 김종인 국보위 전력 [역사로 보는 정치] 조선의 권신 김자점과 김종인 국보위 전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영의정 김자점은 본래 보잘것없는 작은 인물로서 외람되이 정승의 자리에 있으면서 은택을 입은 지가 여러 해 됐는데, 그 공훈과 존귀함을 믿고서 사치와 방자를 멋대로 했고, 꾀하는 바는 부시(婦寺)의 충성에 불과하고 즐겼다.” 효종 즉위년 6월 22일 기사 중 양사에서 김자점의 죄목을 들어 파직을 간한 내용의 시작 부분이다.조선의 대표 간신 김자점(金自點)은 인조반정의 공신이다. 과거가 아닌 음서로 벼슬길에 나갔으나 광해군 때 인목대비 폐모론이 제기되자 재야에 묻혀 이귀·최명길 등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1-11-14 17:01 [역사로 보는 정치] 효종의 북벌론과 양정철의 총선전략 [역사로 보는 정치] 효종의 북벌론과 양정철의 총선전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효종은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는 치욕을 당했던 조선 역사상 최초의 군주다. 비록 대군의 신분으로 포로가 됐지만, 후일 국왕의 자리에 올랐다. 효종이 청나라에 가졌던 적개심이 얼마나 컸는지는 능히 짐작할 수 있다.원래 효종은 국왕의 자리에서 오를 수 없었다. 맏형인 소현세자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현세자는 부왕인 인조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소현세자는 같은 포로 신분이었지만 현지에서 청의 국력을 체험하자 청의 문물을 적극 수용하고자 했다. 소현세자는 청 황실이 주관하는 칼럼 | 윤명철 기자 | 2019-08-03 14:21 [역사로 보는 정치] 며느리도 죽인 인조와 차기 권력 투쟁 [역사로 보는 정치] 며느리도 죽인 인조와 차기 권력 투쟁 인조는 자신의 며느리인 소현세자빈 강씨를 죽인 비정한 군주였다.소현세자 일가는 병자호란 참화의 최대 희생자로 청에 포로로 잡혀가는 치욕을 당했다. 하지만 소현세자는 청의 미래를 감지해 청의 지도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새나라 조선을 꿈꿨다.아버지 인조의 생각은 달랐다. 조선 역사상 최초로 적국의 수장 앞에서 칼럼 | 윤명철 논설위원 | 2018-12-30 19:55 '꽃들의 전쟁'김현주, 입궁과 함께 팜므파탈로 변신 시동 '꽃들의 전쟁'김현주, 입궁과 함께 팜므파탈로 변신 시동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JTBC 특별기획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이하 꽃전)' 에서 여주인공 얌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현주가 본격 궁중 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6일 방영분에서 얌전은 상궁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국 입궁하게 된다. 궁녀로 새출발하는 김현주는 이날 방송에서 기존의 선한 캐릭터 일변도에서 팜므파탈 포토뉴스 | 윤태 기자 | 2013-04-04 18:22 송선미, 흙투성이 얼굴이어도 '꽃미소' 단아한 자태! 송선미, 흙투성이 얼굴이어도 '꽃미소' 단아한 자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송선미가 흙투성이 열연을 펼치며 조선의 '예비 국모' 다운 품격을 과시했다. 송선미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이하 강빈)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30일 방송될 3 포토뉴스 | 윤태 기자 | 2013-03-28 11:37 송선미, '단아한 품격' 한복 자태 기품 과시! 송선미, '단아한 품격' 한복 자태 기품 과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송선미가 첫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송선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에서 소현세자의 세자빈 '민희빈 강씨' 역을 맡았다. 시아버지 인조(이덕화)의 후궁으로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소용 조씨(김현주)와 날카로운 포토뉴스 | 윤태 기자 | 2013-03-12 1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