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롯데 영업정지부터 대전현대아울렛 화재까지 [22년 10대 뉴스-백화점] 롯데 영업정지부터 대전현대아울렛 화재까지 [22년 10대 뉴스-백화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도 명품을 앞세워 타격이 크지 않았던 백화점업계, 다만 굵직한 사건·사고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업체들이 상당했다. 또한 새 먹거리 찾기에도 분주했으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도 열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백화점업계의 주요 트렌드와 사건·사고를 '22 10대 뉴스'를 통해 정리해 봤다.명품 '보복 소비'…불황 피했다백화점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 영향에 따라 명품 매출로 호실적을 이뤘다. 올해 3분기까지 신세계백화점은 매출 1조8183억 원,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2-12-27 17:06 땅값마저 흔들…유통공룡들, 성장동력 위축되나 땅값마저 흔들…유통공룡들, 성장동력 위축되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부동산 때문에 곤욕을 치를 전망이다. 그간 토지·건물 매매, 담보 대출 등 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성장해 왔는데, 경기 침체로 인해 땅값까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어서다. 관련 업계에선 당분간 대규모 투자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과거처럼 부동산 쇼핑에 나설 수 있다는 말도 들린다.11일 한국부동산원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지가 상승률은 0.197%로 2017년 1월(0.183%) 이후 가장 낮은 수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2-11-11 17:12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추진에 기관·개미투자자 ‘갑론을박’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추진에 기관·개미투자자 ‘갑론을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현대백화점이 인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동시에 시장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우량 자회사인 한무쇼핑 분리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지난 16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설 법인인 현대백화점홀딩스(23.42%)와 존속법인인 현대백화점(76.76%)으로 분리되며, 지주사인 현대백화점홀딩스는 현대백화점이 4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백화점 운영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2-09-20 15:48 현대百그룹, 中企 손잡고 시내면세점 사업 박차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중소·중견기업들과 합께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1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을 운영할 합작법인 '㈜현대DF'를 설립했다고 1밝혔다. 합작법인에는 유통 및 관광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등이 주주사로 참여한다. ' 유통·바이오 | 김하은 기자 | 2015-05-12 12:42 공정위, 대형유통업체에 '과징금'…고작 '62억' 공정위, 대형유통업체에 '과징금'…고작 '62억' 당초 8개 대형 유통업체에 부과될 것이라 예상됐던 과징금이 우선 3개 업체에만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전원회의를 열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62억여 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45억7천만 원, 홈플러스 13억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3-11-21 16:04 현대家 은밀한 내부 거래 의혹…현대측 ˝할말 없다˝ 현대家 은밀한 내부 거래 의혹…현대측 ˝할말 없다˝ 지난해 친족간 거래로 문제가 됐던 ‘현대백화점’의 내부 거래 행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대그린푸드가 현대백화점 내에서 ‘베즐리’, ‘한솔냉면’, ‘본가스시’ 등을 운영하면서 친족간 배불리기를 일삼고 있기 때문 경제 | 방글 기자 | 2013-02-18 14:31 현대백화점, 종업원 파견에 ´지위 남용´ 현대백화점, 종업원 파견에 ´지위 남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현대백화점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납품업체와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판촉사원을 파견 받아 온 사실이 적발됐다.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파견 종업원 수를 사전에 약정하지 않고 납품업체들로부터 932명의 종업원을 파견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현대백화점&mid 경제 | 박지우 기자 | 2012-10-16 1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