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한진해운 빈자리 채운다'...현대상선, 고용-유동성 정상화 '속도' '한진해운 빈자리 채운다'...현대상선, 고용-유동성 정상화 '속도' 한진해운 파산으로 인해 국내 유일 국적 선사로 거듭난 현대상선이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기존 한진해운 직원 중 170여 명을 고용했다. 이는 해상직과 육상직, 해외직원 등을 모두 포함한 숫자로, 향후 선박 확보 상황에 따라 해상직을 40~50여 명 추가 고용할 산업 | 송지영 기자 | 2017-02-20 16:46 금감원, 41개 대기업 그룹 '주채무계열' 선정 금감원, 41개 대기업 그룹 '주채무계열' 선정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채무금액이 많은 41개 대기업 그룹을 '2015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 주채무계열에 선정되면 채권단이 해당 대기업 계열사의 재무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9일 지난해말 계열 신용공여액이 1조2727억 원 이상인 41개 계열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5-04-09 16:06 한국조선해양, 2조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현대重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 기탁 [중공업오늘] 한국조선해양, 2조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현대重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 기탁 [중공업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한국조선해양, 2조 원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총 1조9628억 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수주 선박은 17만4000㎥급 LNG운반선으로 길이 299m, 너비 45.4m, 높이 26.5m 규모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41척의 LNG운반선을 수주, 해당 부문 선두를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2-08-10 16:37 ‘해운사, 동남아 운임 담합 의혹’ 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 ‘해운사, 동남아 운임 담합 의혹’ 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국내 해운사들의 가격담합 혐의를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1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조사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를 HMM 등 국내 주요 해운사에 발송했다. 앞서 목재 수입업계는 국내 해운사들이 동남아시아 항로 운임 가격을 일제히 올려 청구하는 등 담합이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목재업계가 신고한지 3년만에 공정위가 사무처 차원의 조사를 마무리한 셈이다. 제재 대상에는 HMM을 포함해 고려해운과 장금상선 등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목재 수입업계가 국내 해운사들이 산업 | 방글 기자 | 2021-05-10 14:53 현대상선, 장금상선·흥아해운과 'HHM+K2 컨소시엄' 결성 현대상선, 장금상선·흥아해운과 'HHM+K2 컨소시엄' 결성 현대상선은 28일 본사 사옥에서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함께 'HH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본계약 체결식을 갖고 본격 협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 이사를 비롯해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산업 | 송지영 기자 | 2017-02-28 16:26 삼성SDS,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발족 삼성SDS는 국내 물류 및 IT서비스 업체, 정부 및 국책 연구기관이 함께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31일 삼성SDS 판교캠퍼스에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관세청,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장금상선 IT | 손정은 기자 | 2017-05-31 10:04 현대상선·장금상선, 한-중-러 신규 항로 개설 현대상선·장금상선, 한-중-러 신규 항로 개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올 12월 말부터 한국 · 중국 · 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대상선은 다음 달 말부터 장금상선과 함께 1,000~1,7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 부산 ․ 울산 ․ 광양 등을 기항지로 추 산업 | 김기범 기자 | 2017-11-16 14:55 현대상선, 'CEO 현안 설명회' 개최 현대상선, 'CEO 현안 설명회' 개최 현대상선은 2M+H 얼라이언스, HMM+K2 미니 얼라이언스 출범을 앞두고 CEO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2M+H 얼라이언스는 큰 선복량과 연료 효율화를 앞세운 기존 2M(머스크, MSC)와 현대상선의 전략적 제휴이며, 올해 4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HMM+K2 미니 얼라이언스는 근해선사인 산업 | 송지영 기자 | 2017-02-14 1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