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朴대통령, 국회연설 전문…"강력한 대북제재 취할 것" 朴대통령, 국회연설 전문…"강력한 대북제재 취할 것" 북한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 내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국정연설에서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제재 조치를 예고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에서 "북한 정권이 더이상 핵 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개성공단 중단 조치에 대해 "결과적으로 우리가 북한 정권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사실상 지원하게 되는 상황을 지속되게 할 수 없었다"면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앞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취해 나갈 제반 조치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국정연설 전문이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6-02-16 10:51 [정치오늘] 정용기 “신상필벌 분명한 김정은, 文 대통령보다 낫다” [정치오늘] 정용기 “신상필벌 분명한 김정은, 文 대통령보다 낫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靑, 北 김영철·김혁철 숙청 보도에 “섣부른 판단·언급 부적절”청와대는 31일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협상 결렬 책임을 물어 김영철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김혁철 대미특별대표를 처형했다는 보도와 관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섣부른 판단이나 언급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모든 동향을 살펴본다”며 “그 기사가 얼마만큼 확인된 사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는 북한 소식통을 정치 | 정진호 기자 | 2019-05-31 17:05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맞불…왜?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맞불…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신년사가 지난 1일 발표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선 당선자(이하 트럼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며 북미 양국 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북한 장거리 핵미사일 개발을 놓고 미국이 본격적인 견제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핫키워드는 단연 ‘ 정치 | 최정아 기자 | 2017-01-03 11:25 유승민 “文대통령은 평양발 경고에 답하고, 美에도 할 말 다하라” 유승민 “文대통령은 평양발 경고에 답하고, 美에도 할 말 다하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평양발 경고에 응답하라”고 밝혔다.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후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 당국자는 평양발 경고를 무시해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발언을 보도하며, 이번 미사일 발사의 의도를 알렸다. 유 전 공동대표는 관련해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대통령을 겨냥한 김정은의 노골적인 협박”이라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던 1994년의 북한과 조금도 정치 | 윤진석 기자 | 2019-07-28 17:43 한국당 “부적절한 발언 한 문정인 해임해야” 자유한국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정인 특보가 워싱턴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한다면 한미군사훈련과 전략무기 배치 정치 | 정진호 기자 | 2017-06-19 17:47 [정치오늘] 김정은·트럼프 친교만찬…북미회담 시작 [정치오늘] 김정은·트럼프 친교만찬…북미회담 시작 김정은·트럼프 오늘 친교만찬…북미회담 시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27일 친교만찬으로 북미정상회담의 막을 올린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이어 28일 오전부터 단독회다, 확대회담, 오찬을 연이어 가지고, 이 과정에서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하노이 선언' 정치 | 김병묵 기자 | 2019-02-27 17:57 북한, “미국에 핵으로 맞설 것” 북한, “미국에 핵으로 맞설 것” 북한이 미국의 핵 위협에 대해 ‘더 강한 핵 공격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의 노골적인 핵 위협이 시작된 이상 북한도 그에 상응하는 군사적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핵잠수함과 B-52 사회 | 방글 기자 | 2013-03-22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