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정치오늘] 미래한국당 출범…김성찬·조훈현 합류 [정치오늘] 미래한국당 출범…김성찬·조훈현 합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미래한국당 출범…김성찬·조훈현 합류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공식 출범했다.한선교 의원을 당대표로 하는 미래한국당에는 김성찬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조훈현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성식, 바른미래당 탈당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5일 탈당을 선언했다.손학규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4일 당을 떠난 이찬열 의원과 함께 손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돼 왔다.한편 4일 최고위원직에서 해임된 김관영 의원도 6일 탈당과 정치 | 정진호 기자 | 2020-02-05 16:14 [듣고보니] 안철수 신당부터 브랜드뉴파티까지…‘당명 눈길’ [듣고보니] 안철수 신당부터 브랜드뉴파티까지…‘당명 눈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21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 출현이 늘어나고 있다. 신당 명들도 화제다. 제1야당의 통합신당 창준위부터 안철수 신당 추진까지 각 신당이 선택한 당명(黨名)에 주목한다.자유한국당은 미래한국당이라는 비례정당 출범을 준비 중인 한편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등과는 새 당명으로 ‘통합신당’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심재철 원내대표가 제시한 안으로, 한발 나아가 통합신당에 대(大)를 붙여 대통합신당도 논의 중이라는 전언이다. 장차 새로운보수당, 안철수 신당 등과의 통합을 염두에 두고, 모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0-02-04 17:38 [정치오늘] 김의겸 총선 불출마 선언하자…與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 [정치오늘] 김의겸 총선 불출마 선언하자…與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김의겸 총선 불출마 선언… 與 뒤늦게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적격여부 판정이 미뤄져온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의 ‘불출마 권고’가 압박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김 전 대변인은 이날 SNS를 통해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다. 쓰임새를 인정받고자 제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다해봤다 정치 | 한설희 기자 | 2020-02-03 18:08 [이병도의 時代架橋] 총선과 정계개편 - 국익(國益)이냐 정략(政略)이냐 [이병도의 時代架橋] 총선과 정계개편 - 국익(國益)이냐 정략(政略)이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병도 주필)총선 정국이 본격화되고 있다. 4·15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정당들은 총선체제로 돌입했다. 선거 공약이 쏟아지고, 공천 작업과 인물 영입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정계 재편 흐름도 빨라지고 있다. 4·15총선은 대한민국 정치 지형과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重大) 선거다. 이번 총선은 역대 총선과 확연히 구분된다. 만 18세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을 주고, 무엇보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선거 룰이 적용된다. 저성장, 양극화 시대를 헤쳐나갈 긴 안 칼럼 | 이병도 주필 | 2020-01-25 14:19 [한컷오늘] 비례가 미래다? [한컷오늘] 비례가 미래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혼란이 지속 중이다. 선거법 개정 저지에 실패한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를 위한 위성정당이라는 카드를 꺼냈다.그런데 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다. 지난 8일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중앙선관위에 당의 이름을 등록했다. 이미 '비례한국당'이라는 이름을 선점한 사람이 있어서다.그런데 13일 아예 중앙선관위는 당명에 '비례'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17일, 비례자유한국당 창준위는 '미래한국당' 창준위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발음이 비슷하면서도 한컷오늘 | 김병묵 기자 | 2020-01-19 19:14 한국당 비례정당은 ‘미래한국당’…여야 일제히 비판 한국당 비례정당은 ‘미래한국당’…여야 일제히 비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 명칭을 ‘미래한국당’으로 정했다. 미래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례자유한국당 창준위는 선관위에 명칭을 미래한국당 창준위로 변경 신고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3일 ‘비례○○당’ 명칭 사용을 불허허한 데 따른 것이다.이러자 선거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모았던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는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8일 구두 논평을 통해 “선거제도를 악용하려 정치 | 정진호 기자 | 2020-01-19 11:53 ‘친박신당’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친박신당’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여의도가 때 아닌 ‘친박(親朴) 논란’으로 시끌벅적하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과 힘을 합쳐 신당을 창당키로 하면서, 제2의 ‘친박 연대’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이러자 정치권에서는 ‘친박 신당’이 낳을 파장을 놓고 설왕설래(說往說來)가 오간다. 대개는 신당을 ‘공천 탈락을 우려한 친박들의 모임’으로 평가절하(平價切下)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서는 총선 판도를 바꿔 놓을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구심점 없어…미풍 그칠 것친박 신당이 미풍 정치 | 정진호 기자 | 2019-06-21 18: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