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만기 1년 애플·페이스북 기초자산 ELS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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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만기 1년 애플·페이스북 기초자산 ELS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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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청약마감…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8일 만기 1년에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해다고 밝혔다. 

'키움 제2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으로,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페이스북과 애플 보통주며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8.4%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4%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8.4% 수익률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청약이 진행되는 '키움 제1106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5%다.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 배리어는 50%다. 

청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며, 키움증권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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