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첨단 옵션 강화한 8세대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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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첨단 옵션 강화한 8세대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10.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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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23일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모습.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23일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모습.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3일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디자인은 익스테리어 그릴, 범퍼, 디퓨저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으며 △파노라믹 선루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 등을 장착해 스포티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이 외에도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엠비언트 라이트 패키지를 적용해 고품격 감성 품질을 구현했다.

파워트레인은 2.0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3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 로 우수한 효율을 자랑하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감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동급 경쟁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상위 모델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를 바탕으로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편의 사양과 더불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을 적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프리 매너링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아우디 A6의 8세대 모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신형 A6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가격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는 아우디 코리아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어줄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며 "더 뉴 아우디 A6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였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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