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속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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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속 지원 약속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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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1일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지난 1일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지난 1일 전라북도 6개 군 지역 20개 농어촌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평가회’에서 내년에도 전북 농어촌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LX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라북도 내 6개 군(완주, 임실, 진안, 장수, 무주, 고창) 2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냉장고와 컴퓨터, 에어콘과 청소기, 빔 프로젝터와 책걸상 등 9개 종류 140여 개의 학습기자재와 가전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8월 13일부터 이틀간은 전북 장수군 소재 산서지역아동센터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서 ‘여름방학 가족 체험 여행’을 추진하기도 했다

최근 전북 농어촌지역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의 낙후와 학교 이외의 놀이공간과 문화체험을 위한 인프라 부족으로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만 하는 문제점이 늘 지적돼 왔다.

현재 6개 군 지역아동센터는 총 1478명의 아동 학습 환경을 책임지고 있으며, LX는 작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전북 지역 아동센터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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