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미국 시장 진출 위한 정보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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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미국 시장 진출 위한 정보 얻는다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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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트림즈·뷰티누리, ‘K-Beauty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뷰티스트림스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은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뷰티누리
뷰티스트림스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은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뷰티누리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K-뷰티 기업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은 오는 12월 11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K-Beauty 미국 시장 확장전략’을 주제로 ‘K뷰티가 다음 단계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내수 위축, 해외 시장 변화 등 K-뷰티의 새로운 시장 활로 모색이 필요되는 시점이어서 관련 기업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특별 초청연사 Margarita Arriagada가 ‘미국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K-Beauty’를 주제로 K-뷰티의 여러 사례를 통해 한국 브랜드들이 어떻게 미국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포라 미국의 상품본부장을 역임한 Margarita Arriagada는 미국시장에 K-뷰티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30년 넘게 뷰티 업계에 몸담고 있는 미국시장 최고 전문가다. 또 뷰티스트림스 뷰티 최고 전문가들이 잠재 성장성이 높은 미국 시장에 대한 혜안을 제안한다.

Lan Vu 뷰티스트림즈 창업자 겸 CEO는 ‘미국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매크로트렌드 변화’를, Michael Nol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BEAUTYSTREAMS 2021 트렌드 Forecast’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참가 관련 문의는 뷰티스트림즈 또는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으로 하면 된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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