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에 신규 모드 ‘타운투어’ 콘텐츠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PVE 모드인 ‘타운투어’ 는 ‘올스타 스매시’ 배경이 되는 ‘써니베이 타운’ 내 여러 지역에서 경기를 즐기며 각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타운투어’에서 이용자는 인공지능(AI)이 대신 경기를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뮤지션 미키 & 미니’의 SR, SSR 등급 총 4종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됐다. 게임 안에서 ‘미키’는 파워와 찬스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에 강점을 둔 만능형, ‘미니’는 찬스가 빠르게 증가하며 체력 조절도 가능한 찬스형 선수로,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이어리그’ 출전 가능 카드의 등급을 최고 등급인 SSR로 상향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7일간 출석하면 ‘골드’나 ‘보석’과 같은 게임 재화와 카드 강화 아이템인 ‘스티커팩’, ‘캐릭터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스타 스매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가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실시간 탁구 대전을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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