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29일 연말 특별 생방송 '2020 키움 리서치 슈퍼위크'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상영 투자전략팀장, 김지산 기업분석팀장 등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총 출동해 내년 국내외시장 및 산업(전기전자 외 12개 업종 및 섹터)을 전망하고 분석한다. 방송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1부를, 10시 정각에 2부를 방영한다. 

방송 주요 출연진으로는 서상영 투자전략팀장이 내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김지산 기업분석팀장은 전기전자업종을 분석한다. 또한 김진영 글로벌리서치팀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본 방송은 키움증권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동시 생중계되며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다음달 23일까지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국내 증시 외국인 매도 랠리로 향후 주식시장 및 주도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 방송은 내년도 국내외 변수를 점검하고 대표 섹터 및 산업을 전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