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에서 ETF운용사 ' Vanguard'와 함께 '2020년 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기석 Vanguard 상무가 내년 11월 미국 대선으로 인한 변수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확대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내년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분산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또한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와 상관없이 8 영업일 내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첫거래 이벤트', '해외주식 0.1%, 환율우대 80%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Disney 미국주식을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즈니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 이벤트 신청 고객 중 거래 상위 20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번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