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오늘] 포스코, 베트남 SS VINA 경영개선 돌입…박상규 동국제강 노조위원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철강오늘] 포스코, 베트남 SS VINA 경영개선 돌입…박상규 동국제강 노조위원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12.13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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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박상규 동국제강 노조위원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동국제강은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합동시상식'에서 박상규 동국제강 노조위원장이 상생협력의 노사 문화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지난 1995년 동국제강 노동조합활동을 시작한 이래 사무국장과 노조위원장을 수행하면서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를 구축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현장 밀착형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끌어 왔다. 또한 노동조합 조합원의 권익뿐만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원하청의 동반성장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박상규 위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동국제강 노조는 지난 1994년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한 이후 25년간 평화적 노사관계를 실천, 산업평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 베트남 SS VINA 구조개선 추진

포스코는 글로벌 형강 전문회사인 '야마토그룹'(Yamato Kogyo Group)을 베트남 SS VINA의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고, 철근부문은 과감히 매각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는 SS VINA의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협력 검토 결과 글로벌  형강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야마토그룹’과 공동 경영키로 합의했다. 야마토그룹은 미국, 일본, 태국, 바레인, 사우디 등에서 형강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사업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SS VINA를 베트남 유일 형강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전략적 투자자 유치에 따라 포스코의 SS VINA 지분은 기존 100%에서 51%로, 야마토그룹은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베트남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야마토그룹의 기술경쟁력과 동남아 시장 판매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창출과 함께 기업가치를 높이고 강건재 사업강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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