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오늘] 현대제철, 기술박람회 개최…포스코, 중소기업에 특허기술 141건 무상 제공
[철강오늘] 현대제철, 기술박람회 개최…포스코, 중소기업에 특허기술 141건 무상 제공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10.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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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 우수기술·상생 알리는 기술박람회 개최

현대제철은 국내외 기업의 우수 기술을 알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실현을 위해 '2019 현대제철 기술박람회'(테크쇼)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현대제철 테크쇼는 '기술,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2일부터 3일간 당진제철소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테크쇼에는 지난해보다 11개사가 증가한 75개 업체가 참여,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등 총 5개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국내에서는 △삼우ECO △서울엔지니어링 △한국내화 등이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도 △독일 SMS △일본 SPCO △오스트리아 Primetals 등 유수 기업이 참가했다. 테크쇼는 전시회뿐 아니라 기술세미나, 구매상담회, 당진제철소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앞으로 협력사의 제안을 받아 개선품 및 대체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외국산 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겠다"며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기술나눔 통해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포스코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 행사에서 특허기술 무상 전용 사용권을 제공하고, 기술지도, 컨설팅 등 후속 사업화지원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8월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보유한 940건의 특허기술을 무상 공개한 이후 특허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141건을 중소기업 41개사에 무상 전용 사용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포스코가 2017년 24개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한 특허 83건 보다 약 2배 늘어난 규모다.

이번 141건 특허기술에는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연소설비의 최적 에어 공급시스템 등 산업·일반기계 52건 △철강 공정용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트 시스템 등 전자·정보통신 22건 △풍력타워용 플랫폼 등 친환경·에너지 32건 △일체형 고강도 자동차 부품의 제조방법 등 혁신성장 기반기술 35건 등이 포함됐다.

이덕락 기술전략실장은 "강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해 국가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일자리 창출 등 더 나은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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