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아드리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규 필드 ‘환영의 대지 아드리카’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소녀’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마을 ‘칼리’,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용의 계곡’과 8인 인스턴스 던전 ‘신의 나무, 라피어’를 오픈했다. 또, ‘키리에’, ‘세퀜티아’ 등 신규 몬스터 24종을 추가하고, ‘메디아’, ‘아드키나’ 등 신규 NPC 6종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웅의 ‘메모리얼 조각’을 완성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메모리얼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모리얼 조각’은 일일 미션을 완료해 획득 가능한 ‘영웅의 파편’을 소모해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할 수 있도록 ‘난이도 설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슈르's 초대장’ 이벤트를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두 종류의 출석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 완료하면 ‘경험치의 비약’, ‘안녕, #2019 #BOX’, ‘전문가 성형 세트’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더블 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출석만 해도 ‘슈퍼 꼭두망치 교환권’, ‘마이더스의 손길 습득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접속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6장의 응모권을 지급하는 ‘라슈르 파티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응모권을 사용해 ‘아스마의 조화로운 홍조+30’, ‘메이링’, ‘위피’ 등 다양한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유지 이벤트,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칼로리 파티의 저주’, ‘태풍의 잔해 수거’ 이벤트, 225레벨 캐릭터 및 한층 더 강화된 장비를 최초로 제공하는 점핑 이벤트 등 총 18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