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0 리더스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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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0 리더스 컨퍼런스’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1.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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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글로벌 경제전망 및 업계 환경 변화 공유 위해 마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왼쪽)이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리더스 컨퍼런스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경영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왼쪽)이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리더스 컨퍼런스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경영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9일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리더십 함양 및 경영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전사적 행사로, 올해부터 국내 및 글로벌 경제전망과 업계 환경 변화 등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리더십 함양을 꾀하는 외부 강연 중심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영업점PB들의 재무성과 중심 KPI를 폐지하고 고객가치 달성을 위한 활동성 중심의 평가제도로 전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날 행사에는 곽수종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의 '2020년 글로벌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전망' 강연으로 시작으로, 자본시장연구원 최순영 연구원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주요 투자은행의 변모'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장일범 서울사이버대 특임교수의 클래식 음악 강연과 이어 정영채 사장의 마무리 발언과 Q&A,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발언에서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고, 그것의 다른 의미는 곧 고객인데, 우리는 과정가치를 시행하면서 상당히 준비가 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히면서 "올해도 합리적 사고와 판단으로 회사를 함께 잘 이끌어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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