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추진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1.17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영등포구 시장 방문 마케팅 물품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새마을금고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차훈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과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해당 시장 상인엽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사업으로 지금까지 전국 48개 시장에서 2만6000명의 시장이용고객들에게 2억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을 지원해왔다. 이번 새해맞이 사업에는 17개 시장이 추가돼 총 80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자매결연사업 및 신용대출 상품, 환전 방문서비스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 들을 전개해왔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7년간 지역공동체와 상생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이라면서 "지역경제 버팀목이 돼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