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의 부동산 콘텐츠, SNS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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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의 부동산 콘텐츠, SNS서 관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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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를 지.키.세’, ‘집봐! 박선생’ 등 제작…“관련 콘텐츠 지속 선보일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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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2일 부동산 자문 역량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SNS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업로드되고 있는 컨텐츠는 '우리동네를 지.키.세(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 '집봐! 박선생' 두 가지다. 

우선 '우리동네를 지.키.세'는 부동산전문 세무사가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아파트 단지의 아파트를 매매할 때 고려해야하는 양도소득세를 다양한 실거래가 사례로 직접 계산해 보여주고 관련 이슈들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서울의 주요 아파트 4개 단지를 분석하느 에피소드를 각각 업로드했다. 부동산전문 세무사의 설명과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게 KB증권의 설명이다. 

'집봐! 박선생'은 KB금융의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 전문위원이 주요 부동산 이슈나 향후 전망, 투자 전략 등 깊이 있는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는 토크 형식으로 풀어가는 콘텐츠로, 월 1회 정기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부동산정책이 발표되거나 세제개편 등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는 특별편을 제작하고 있다. 

KB증권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주식시황이나 증권투자관련 콘텐츠가 주류인 업계 SNS채널의 한계를 탈피해 KB의 뛰어난 부동산 자문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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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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