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면, ‘군산소독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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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정면, ‘군산소독의 날’ 캠페인 실시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2.21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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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군산시 개정면(면장 이학천)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군사소독의 날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개정면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작업을 추진했다.

특히 개정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모두 돌아보며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살균소독제를 제공하고, 마스크 착용과 소독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기적으로 철저한 소독작업을 당부하는 촘촘한 방역활동을 이어나갔다.

아울러 개정면은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및 주변상가를 방문해 자체 소독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 면사무소에서 소독기와 약품 대여를 신청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개정면은 군산시 확진환자 발생시점부터 주민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버스 대기 장소 20여 개소를 주기적으로 소독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비치와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왔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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