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30일부터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3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로씨네 애니메이션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영화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다이노소어 어드벤쳐: 백악기 공룡대백과＞,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 등 3편이다.

영화들 모두 완성도 높은 CG 작업과 중독성 높은 OST,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 등을 토대로 흥행했다. 특히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9위에 올랐다.

영화 관람 후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는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특전도 준비됐다.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 관람 고객에게는 숀더쉽 모양의 ‘미니 인형’과 ‘키링’이 지급되며,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백악기 공룡대백과＞관람 고객에게는 공룡들의 그림과 설명이 적힌 ‘다이노 맵’이 증정된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40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전 작품 7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