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6일부터 ‘스페인 스릴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연인의 죽음에 용의자로 몰린 주인공이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더 바디>의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작품으로 강렬한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더 워닝>은 편의점 살인 사건에 얽힌 시간의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범죄 영화로, 판타지를 곁들인 강렬한 스릴러와 추리 요소의 결합이 돋보이는 영화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50여 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전 작품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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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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