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임직원 가족과 함께 ‘행복한 공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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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임직원 가족과 함께 ‘행복한 공간 만들기’
  • 방글 기자
  • 승인 2020.07.0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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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장락 분교서 DIY 사물함 제작·벽화 작업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참여한 LG하우시스 직원과 자녀가 학교 외벽을 꾸미고 있다. ⓒLG하우시스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참여한 LG하우시스 직원과 자녀가 학교 외벽을 꾸미고 있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지난 4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장락분교에서 LG하우시스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비영리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번 ‘행복한 공간 만들기’ 행사에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자녀 30여명이 참여,장락분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사용할 DIY(Do It Yourself) 사물함을 제작하고 학교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LG하우시스는 지난 6월말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등 자재를 지원, 노후된 학교 도서관 시설 개보수 공사를 미리 완료한 바 있다. 보수가 완료된 도서관은 장락분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 운동장에서 2m 이상 거리를 두고 실시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창호·바닥재·벽지 등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시설이나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7년부터는 자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이동주 상무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개소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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