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與, 청와대 떠난 김조원 전 민정수석 비판…“처신 제대로 못해”
[정치오늘] 與, 청와대 떠난 김조원 전 민정수석 비판…“처신 제대로 못해”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8.11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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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재난지원금 지급 신속 추진”
안철수 “文 집값 안정?…간신배들로 둘러싸여 있나”
윤상현 “광화문 국민통합의 상징으로…광복절에 박근혜 사면하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재난지원금 상향 검토 등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재난지원금 상향 검토 등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뉴시스

文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재난지원금 지급 신속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재난지원금 상향 검토 등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집중호우 긴급점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 지원금 지정 등은 과거에 비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 민간의 재해구호협회가 관장하는 국민성금 지급이 국가의 재난지원금 지원과 상당한 시차가 발생해 애를 태우게 하는 일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뉴시스
11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뉴시스

與, 청와대 떠난 김조원 전 민정수석 비판…“처신 제대로 못해”

11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김 전 수석이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퇴임 후에도 2주택자일 경우) 사회적 비판이 커질 것”이라 내다봤다.

같은 당 진성준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일반적으로 퇴임하는 수석은 마지막 인사를 하지만 김 전 수석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가 11일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크게 상처 받은 국민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 것”이라 비판했다.ⓒ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가 11일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크게 상처 받은 국민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 것”이라 비판했다.ⓒ뉴시스

안철수 “文 집값 안정?…간신배들로 둘러싸여 있나”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가 11일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집값이 안정되고 있다”는 발언을 두고,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크게 상처 받은 국민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날 오전 안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는 신문도 안 보고 여론 청취도 안 하나, 아니면 대통령 주변이 온통 눈귀를 가리는 간신배들로 둘러싸여 있는 건가”라며 “상황 인식과 판단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11일 “오는 8‧15 광복절에는 ‘분열의 상징’으로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을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복원시켜 달라”며 “그 시작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라고 주장했다.ⓒ뉴시스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11일 “오는 8‧15 광복절에는 ‘분열의 상징’으로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을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복원시켜 달라”며 “그 시작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라고 주장했다.ⓒ뉴시스

윤상현 “광화문 국민통합의 상징으로…광복절에 박근혜 사면하자”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11일 “오는 8‧15 광복절에는 ‘분열의 상징’으로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을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복원시켜 달라”며 “그 시작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윤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박 전 대통령이 감당한 형틀은 정치적, 인도적으로 지극히 무거웠다”며 “이미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긴 40개월째 수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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