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국감] 경동건설 사망사고에 울먹인 강은미…노동부 “재조사 가능성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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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국감] 경동건설 사망사고에 울먹인 강은미…노동부 “재조사 가능성 검토하겠다”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10.15 15:2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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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el 2020-10-20 15:16:25
경동건설은 4년간 사고만 39건이다.그 중 추락사만 16건이다. 16번의 추락사고가 있는동안 변함없이 방치했다. 그리고 끝내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했지만 그들은 전혀 미안한 기색조차 없다.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더니.......

rapiel 2020-10-19 14:01:19
경동건설은 2016년에서 2020년 6월까지 총 54개월 중 산업재해만 39건이며 그 중 추락사만 16건이다. 고로 4년 반동안 꾸준히 3개월에 한번씩 계속 추락사가 있었다는 말이다. 100일에 한번씩 계속 사람이 떨어질만큼 위험한 곳임을 알고도 떨어지도록 방치한것과 뭐가 다른가? 16번이나 추락할동안 대체 경동건설에서는 뭘 했는가? 이래놓고도 자신들이 살인기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말해봐라 경동건설! 

사무라이조 2020-10-18 20:24:15
사진보니까 진작에 저렇게 하시지 그랫나요
해야 하는걸 알면서도 안한건 잘못이고 죄입니다.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강력한 법에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법을 우습게 안볼것 같아요
경동건설 회장같은 사람들이 지금의 법을 우습게 알고 벌금내는게 더 이익인게 훤하니 이렇게 안일하게 하는거 아닐까하네요

심상정 2020-10-17 17:12:23
세 상 은 변 하 지 않 을 겁니다. 하지만 정 의 가 가 해 자 를 처 벌 하 는 세 상 만 은 제발 왔으면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한 집안의 가장, 남편, 아버지들은 건설현장에서 사 고 사 로 잃 고 있습니다..경동건설 김재진 회장, 김정기 대표와 모든 책임자들이 엄 중 한 처 벌 을 꼭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악질경동건설 2020-10-17 09:56:30
그저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대기업의 횡포 재판에서 제발 제대로 벌받을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