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손병석)가 이용객이 직접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인 ‘서비스 아이디어 톡톡!!’을 개설해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
코레일은 27일 ‘서비스 아이디어 톡톡!!’을 통해 접수되는 아이디어 중 우수의견을 채택해 제안자에게 열차 운임 할인쿠폰(50%)을 제공하는 등 고객 제안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까지 우수의견 제안자를 선정해 할인쿠폰(△최우수 1명 4매, △우수 1명 2매, △입상 3명 1매씩)을 증정하고, 이후 정기적으로 우수의견을 선정·포상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철도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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