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늦가을 분양시장 풍년, 전국 5만 가구 공급…‘위례·과천·하남’ 눈길
11월 늦가을 분양시장이 풍년이다. 예년보다 많은 약 5만 가구 규모 물량이 쏟아진다. 위례, 과천, 하남 등 수도권 알짜 물량도 다수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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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뿐만 아냐…‘응답’없는 엔터주
엔터주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빅히트'의 상장으로 주요 엔터주의 동반 상승이 예상됐지만, 눈에 띄는 움직임 없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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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10월 내수판매 ‘숨고르기’ 돌입…연말 반등 노린다
완성차 업계가 지난 10월 내수시장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실적 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9월 큰 폭의 증가세와 비교하면 주춤한 듯 보이지만, 여전히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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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보험사, ‘변화’ 따라가지만…실적 부진 ‘여전’
금융지주 보험사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디지털 트렌드', '新회계기준' 등 업계의 변화와 맞물려 금융지주는 보험 계열사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실적 개선은 시기상조라는 평가다. 게다가 코로나19 여파로 마진 창출은 더욱 어려워지면서, 금융지주 보험사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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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헬스케어’ 바디프랜드, ‘허장성세’를 버려라
신제품 ‘하이키(Highkey)’로 인해 바디프랜드가 현재 곤욕스럽다. 하이키 허위 광고 때문이다. 옛말에 ‘허장성세’라는 말이 있다.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린다는 의미다. 헬스케어 회사임을 강조한 바디프랜드에게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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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쇼핑대전…온·오프라인 11월 격전 승자는?
유통가의 새로운 대목으로 떠오른 11월 쇼핑 대전이 막을 올렸다. 대대적인 기업 자체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쇼핑 행사로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도 본격 시작되면서 오랜만에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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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도 동참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각사별 최대 할인 차종은?
완성차 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차종별 최대 10%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부 재고 한정 혜택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 속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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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