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다크 어벤져스’를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다크 어벤져스’는 그린 고블린 ‘노먼 오스본’을 중심으로 슈퍼 빌런 집단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센트리’, ‘스콜피온’, ‘다켄’, ‘아레스’, ‘문스톤’, ‘몰큘맨’ 등 신규 영웅 6종을 공개했다. 또한, ‘그린 고블린’과 ‘불스아이’의 ‘다크 어벤져스’ 유니폼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에픽 퀘스트 ‘다크 레인’을 오픈했다. ‘다크 레인’에서는 메인 영웅인 ‘센트리(티어-3)’를 즉시 획득 가능하며, 퀘스트 진행을 통해 ‘센트리’를 성장시키면 새로운 영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콜피온’, ‘다켄’, ‘아레스’, ‘문스톤’, ‘몰큘맨’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불스아이’, ‘아레스’, ‘문스톤’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