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디지털MG 위상 더욱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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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디지털MG 위상 더욱 높이겠다”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1.01.0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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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4일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제 디지털 플랫폼 구축도 강화하여 디지털MG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새마을금고 빅데이터 마스터플랜에 따라 금융과 IT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겠다"면서, "디지털창구 구축을 통한 종이서식의 디지털화로 창구업무를 간소화하고, 이동식 단말기를 통한 태블릿 브랜치 구축으로 고객 금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간다, 미얀마, 라오스 등 국제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새마을금고정신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치훈은 "새마을금고는 공제사업 30주년을 맞이하여, 사업환경 변화에 맞추어 적시에 적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겠다"면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촉발된 사업별 위기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재구축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 시대를 맞이해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하며 향후 100년을 위한 내실성장과 재도약,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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