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020년 매출 4888억 원…영업이익률 32%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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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0년 매출 4888억 원…영업이익률 32% ‘수익성 개선’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2.16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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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펄어비스
(주)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6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888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주)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6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888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펄어비스의 발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4% 증가했고, 해외 매출 비중은 6%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32%였다.

지역별 매출로는 북미·유럽 45%,  아시아 32%, 한국 23%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이 77%를 차지했다고 풀이했다.

플랫폼별로는 PC 43%, 모바일 46%, 콘솔 11%로, PC와 콘솔 비중은 전년 대비 각각 12.7%, 2.2% 증가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이날 "펄어비스는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한 한해였다"라며 "2021년은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의 성공적 이관과 ‘붉은사막’의 출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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