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확대 개편…한국씨티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K-뉴딜 글로벌화 지원 추진
[은행오늘]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확대 개편…한국씨티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K-뉴딜 글로벌화 지원 추진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1.02.23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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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한국씨티은행, 연장 필요 없는 5년 장기 사업자대출 상품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최대 5년간 매년 연장이 필요 없는 장기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장기사업자대출은 개인사업자 및 매출액 100억원 이하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용도로 최고 10억원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은 장기사업자대출을 받는 고객들 중 원하는 분들에게는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체계적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신청고객은 투자성향에 맞는 모델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담 PB 뿐만 아니라 외화, 투자, 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사들이 판매한 사업자대출 상품들은 기간이 통상 1~2년으로 최장 3년정도 수준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대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매년 만기연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대출금 상환 규모도 연간 원금의 약 1~2% 수준으로 최소화하여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대출 뿐만 아니라 한국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자금관리 원하시거나 자금관리에 고민이 많은 사업자분들이라면 이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확대 개편

신한은행은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확대해 서울 9개 지역 약 75만여명의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에게 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영업부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채널과 동일한 수준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점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이 가진 비대면 거래 편의성과 전통은행이 가진 전문직원을 통한 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강점을 결합해 지난 해 9월 은행권 최초로 신설됐다.

디지털영업부는 지난 9월 개점 후 5개월만에 고객수 150%증가, 수신 200%증가, 여신 460%가 증가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39명 규모 디지털영업1,2,3부로 확대하고 서울 중부, 강남, 북부 등 9개 지역 본부 소속 영업점의 최근 1년간 비내점 고객 75만여명의 자산관리를 시작한다. 하반기엔 부산, 호남 등 전국 215만여명의 고객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우수한 여수신 종합상담 역량 및 비대면 영업 역량을 보유한 디지털 전문 직원들을 디지털영업부에 배치해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및 금융정보를 적기에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영업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신한 쏠(SOL)에 전용 페이지인 마이케어(My Care)페이지도 신설해 고객들은 이 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별 맞춤 케어 메시지’, ‘유용한 금융 컨텐츠’, ‘개인별 추천 상품’, ‘놓치지 말아야 할 금융 일정’ 등의 유용한 컨텐츠를 이용하면서 필요 시 전담직원에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마이케어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디지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의 가치를 기반으로 디지털영업부를 추진했다”며 “디지털영업부는 고객중심의 디지털 고객 케어 센터로써 신한은행 미래 영업점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성과 검증을 통해 하반기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과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K-SURE 본사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과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K-SURE 본사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K-뉴딜 글로벌화 지원 추진

한국씨티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와 서울 종로구 소재 K-SURE본사에서 '한국 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의 수출을 촉진하는 국내외 사업에 대하여 한국씨티은행이 대출을 확대하고, K-SURE가 해당 사업의 신용보강을 위하여 보험 및 보증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그린 에너지 및 그린 모빌리티 분야 △소재·부품·장비분야 △신산업 분야 관련, 한국의 수출을 촉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씨티은행이 우대조건으로 대출을 공급하고, K-SURE 역시 우대 조건으로 해당 대출에 보험 보증을 제공키로 하여, 양사의 협력은 한국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적극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에 '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ESG 금융 확대를 중점 추진하고 있어, K-SURE의 그린 뉴딜 관련 금융지원 확대 정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역보험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들이 세계각지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VIP 스포츠 마케팅’ 프로 골퍼 동반 라운딩 실시

DGB대구은행은 23일, 수성동 본점에서 VIP 고객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One-On 스포츠마케팅’ 전담 프로골퍼 김찬미와 협약식을 실시했다.

One-On 스포츠 마케팅은 프로골퍼가 VIP고객과 1:1 밀착 레슨을 실시하는 것으로, 영업점장과 VIP고객, 프로골퍼 등이 1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실전 골프 라운딩이다. 매월 8팀을 구성해 필드 라운딩을 실시하며 혹한·혹서기에는 실내 스크린 연습장에서 실시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One-On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 검증된 프로 골퍼들과 본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지역 출신으로 2016년 한국 대학 골프대회 여자프로부 우승, 2019년 일본 delightworks Women’s Play Championship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찬미 프로는 전년에 이어 올해도 계약을 실시, 수준 높은 원포인트 맞춤형 레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운 마케팅 본부장은 “VIP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뿐 아니라 양질의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스포츠, 문화 관련 마케팅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금번 프로골퍼 김찬미와 DGB 대구은행 간 협약으로 DGB만의 특화된 스포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VIP 고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우수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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