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3M 출신 정병국 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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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3M 출신 정병국 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 방글 기자
  • 승인 2021.03.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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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정병국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일진
정병국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일진

일진머티리얼즈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3M 출신 정병국 사장(65세)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정병국 대표가 신규사업 및 글로벌 영업을, 양점식 대표가 일렉포일 연구개발, 기술, 생산을 총괄하는 등 전문경영인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정병국 신임 대표는 1984년 한국3M 입사 후 1996년 전지시장사업본부장, 2006년 산업용제품사업본부장, 2011년부터 2016까지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정병국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급변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맞춰 글로벌 영업 능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사업을 이끌 신규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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