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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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 선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4.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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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Income Plus 자산배분형 펀드로 자산배분 조정…관련 이벤트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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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30일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고객의 투자수익에 연동해 투자수익이 없을 경우, 해당 월의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고객이 투자 수익을 내야 회사도 사업비를 수취할 수 있어 고객의 수익률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또한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조정할 필요 없이, 신설된 'Hanwha Income Plus 자산배분형 펀드'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Hanwha Income Plus 자산배분형 펀드'를 선택할 경우, 자체 개발한 모델이 시장 상황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준다. 글로벌 인컴자산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이자 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한도(30%·50%·70%)에 따라 3가지 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펀드 선택도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이 직접 개별 펀드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 고객의 투자성향별로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선택을 돕는다. 

이와 함께,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의 연금지급형태는 종신연금(60세·70세·80세·90세·100세·기대여명 보증지급), 확정연금(10년·15년·20년), 상속연금 중에서 고객이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보증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수준 100%·90%·70%·0%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연금 개시 전 보장으로는 80% 재해장해 발생 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해당 보험의 최저 가입료는 월 10만 원(5년납은 12만 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9~63세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만큼, 모바일이나 PC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 설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슈어' 홈페이지에서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를 계산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CU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결과 발표는 오는 6월 11일 온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남열 한화생명 디지털연금노드 캡틴은 "기존 변액연금보험과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높은 수익을 얻고 든든한 노후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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