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휴테크산업은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9 아트모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새로운 ‘리얼 3D 아트모션’ 기술을 적용, 고탄성 마사지 볼의 속도를 최대 7단계, 깊이를 12단계로 컨트롤한다. 여기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 인체에 유익한 파동이 근육 속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각도 변경과 본체 전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월 허깅’ 시스템은 물론 미니 컨트롤러인 ‘조그 다이얼’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 외에도 안전한 안마의자 사용을 위해 차일드 락,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세심함을 갖췄다.

카이 GT9 아트모션은 휴테크 마사지 기술인 HBLS, 3D 아트모션, 3단계 무중력 기술 등을 적용해 마사지 기능의 본질에 집중했다. 특히 최적의 지압점을 찾아주는 회전식 종아리 롤러와 발바닥 회전식 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결합해 지친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상무는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9 아트모션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구현함으로써 미래 안마의자의 기준이 되는 모델"이라며 "휴테크는 단순히 안마의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휴식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내달 7일까지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리집 힐링 스페이스 만들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