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1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회를 열고 G80 전동화 모델의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G80 전동화모델은 87.2㎾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출력 136㎾,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약 71.4kgf·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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