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북오션, 정치테마주 실체의 모든 것 <한 권으로 끝내는 정치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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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북오션, 정치테마주 실체의 모든 것 <한 권으로 끝내는 정치테마주>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1.08.29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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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북오션이 드러나지 않는 정치테마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신간을 출간했다. 사진제공=북오션
북오션이 드러나지 않는 정치테마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정치테마주>을 출간했다. 사진제공=북오션

북오션이 드러나지 않는 정치테마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한 권으로 끝내는 정치테마주>를 출간했다.

저자는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치테마주라는 단어를 한번쯤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는 판단에 주목했다. 

대선정국이 시작되면 같이 요동치는 정치테마주도 분명 투자 종목이니 분석을 해봐야 한다. 그런데 무엇을 분석해야 할까? 정치테마주는 차트를 유심히 들여다보아도, 해당 기업을 분석해 보아도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이 책은 그 드러나지 않는 정치테마주의 실체를 추적한다.

정치테마주는 당연히 정치적 사건에 연동한다. 그런데 어떤 정치적 사건에는 테마주가 움직이지만, 어떤 사건에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 이전에 어떤 인물이 테마주를 형성할지도 분명하지 않다.

저자는 각 후보별로 지난 2012년 18대 대선과 2017년 19대 대선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추적해서, 테마주는 형성했는지, 사건이 테마주의 주식 차트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했다. 그래서 그 분석 자료를 가지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 테마주가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예측하고, 주의해야 할 부분을 조언해 준다.

저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치테마주의 속살까지 파헤친다. 이 책에서 도움을 받아 투자를 할지 말지는 독자들의 판단이지만, 그 속살이 적어도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강조한다.

저자 최기운은 LG그룹에서 기획과 IT 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세계 최초의 상업인터넷솔루션(MCIS) 과정을 연수한 인터넷 1세대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IT 기술을 접목한 주식투자, 경제경영, 자기계발, 게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쏠쏠TV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이창민은 대학생활 때에 이미 테마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테마주에 대한 분석과 투자를 시작했다. 현재는 L&K 투자연구소에서 테마에 따른 다양한 종목의 급등락에 대한 연구와 패턴 분석을 통한 높은 투자수익을 가능하게 만드는 투자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김종혁은 대학생 때부터 주식투자에 눈을 뜨고 투자분석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투자정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현재는 L&K 투자연구소에서 전자공시 등 공공적인 정보분석의 가치를 투자에 접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투자재테크 전문방송 <쏠쏠TV>에서 투자분석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人百己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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