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을세일’ 돌입…‘소비심리’ 자극 나서
백화점 ‘가을세일’ 돌입…‘소비심리’ 자극 나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9.2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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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할인·프로모션 마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백화점업계가 풍성한 할인 혜택을 내세워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는 포부다. ⓒ현대백화점
백화점업계가 풍성한 할인 혜택을 내세워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는 포부다. ⓒ현대백화점

백화점업계가 풍성한 할인 혜택을 내세워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 소비 심리 자극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MZ세대 구매 비중이 높은 뷰티·패션 상품군 구매 시 구매 금액대 별로 7~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기존 사은 상품권 증정률(5%)보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동안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한다. 먼저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가을세일 기획전'을 진행, 총 89개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야외 광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프랑스 왕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에르마노설비노(30%), 아디다스(10~40%), 매직에디션(30%)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 인기 품목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10월 7일까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가 최대 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도 이 기간 동안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하는 10% 사은행사 쿠폰을 발급하고, 사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세일 기간 이후 1만 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한 번 더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 한해 식당가 및 식품관 매장 이용 시 10% 사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5만 명에게 증정함은 물론, 최대 25%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럭셔리 코스메틱 페어'와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가을 패션 대전'을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오는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라는 테마로 행사를 진행, 이태리를 대표하는 미식과 패션 등 총 40여 개의 브랜드와 400여 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백화점업계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가을 정기 세일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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